안녕하세요 독학하면서 ccm음악강좌를보면서 열심히 음악하고있는 청년입니다 물어볼데가 마땅치않아서
디미니쉬7이라는 저에겐 너무나큰도움이되는 사이트를 알게되서 이렇게글남깁니다
친절하게 답변해주시면 정말감사드리겟습니다 ㅠ
제가 봤던강의가 5도 화성의 대리코드엿는데 Dm7 - G7 - CM7 이런기본적인 형식에서
Db7이 G7의대리로 가이드톤이 같아서 올수있다는것과 타겟코드의 반음위 7을 눌러주면 패싱의 형식으로 항상 쓸수있다는것이엇는데
타겟코드의 반음위7를 눌러서 타겟코드로 이동하는것과 디미니쉬패싱을 이용해서 이동하는것(ex : cM7으로떨어지기전에 Db7으로떨어질때와 C#디미니쉬로 떨어질때 ) 어떤차이인지 느낌이 다른듯 비슷해서 질문드립니다 ㅠㅠ
p.s 아 죄송한대 한가지더로 보통 패싱디미니쉬에서 디미니쉬7 을 이용해서 떨어지는것이맞는지 하프디미니쉬로 이용해서 떨어지는것이 맞는지 도 궁금합니다
차이점을 잘 알고 계시는데 차이점을 물어보시니 질문이 좀 이상하네요. 똑같은 음식도 사람마다 다르게 맛을 느끼듯이 어떤 코드나 코드진행도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릅니다.
정답이 하나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그런거 없습니다. 그냥 과학적으로 설명가능한 부분과 많이들 쓰거나 쓸 수있는 테크닉 모아놓은게 화성학이고 어떤게 일반적이고 보통인지도 기준을 어디다가 두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subV7이나 패싱디미니쉬 쓰인것 만으로도 화성이 쉬운 곡은 아니네요.
Db7 - C / C#dim7- C / C#m7b5 - C / C#dim - C
전부 사용가능합니다. 트라이톤을 가진 도미넌트가 토닉으로 진행하는 것도 해결이고 논다이아토닉 코드가 다이아토닉코드로 진행하는 것도 해결입니다.
뭐가 맞고 틀리고의 문제가 아니고 작곡가 본인이 뭐가 더 좋고 마음에 드는지가 중요합니다. 직접 사용하시면서 골라보면 느낌이 올겁니다. 음악하면서 제일 재밌는 부분을 남한테 주지 마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