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방문기나 리뷰를 쓰려면 블로거 정신으로 사진을 샅샅히 찍어야 하는데!
제 녹음을 하러 갔던 거라 정신이 없어서 녹음실 내부 사진도 없어요.
Hans님이 실장이신 SPOT Sound&Music www.spotsound.co.kr
일단 hans님 현준씨 실장님 (셋 중 택일) 은 매우 친절하십니다.
성격이 둥글둥글 하시고 얼굴도 둥굴둥굴하시고 O.O 이렇게 생기셨어요.
자 확인하고 싶으신 분들은 스튜디오로 고고씽!
작곡자의 까탈스러움과 우유부단함과 좌절에도 작업은 굳건히 잘 해주시더라구요.
제가 급하게 제출할 음원이 필요했는데 그걸 오늘 녹음하고 곡믹싱 마스터링까지 해서 한 시간 전쯤에 보내주셨어요, 와아
시간이 촉박한 의뢰였는데 훨씬 빨리 마무리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와요.ㅎㅁㅎ
자 이런 곳입니다!
어찌 가지 않을 쏘나!
(짤방들은 살포시 삭제를...)
저도 빨리 믹스와 마스터를 넘기는 날이 와야할텐데요 ^^
후기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