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궁금합니다.
그리고 만약 제가 디지털싱글앨범을 내기위해서
집에서 작업한곡을 전문가에게 믹싱과 마스터링을
맡겼을때 드는 비용은 대략어느정도인지 궁금하네요.
맨날 질문만 하는것 같아 죄송하네요~
부탁드립니다.
마스터링의 완벽한 정의는 아직 없다고 생각되고 현재 시점에서 가장 대두가 되는건
아무래도 음압이 아닐까요? 음압만으로 접근 하는건 당연히 잘 못된 방식이지만 현대 마스터링중 중요한 부분임은 틀림이 없습니다.
또 믹스시 잡아내지 못 한 부분들을 컨트롤 해주는 역할입니다. 스템 마스터링으로 믹스시 해결 못 한 벨런스 부분들을
많이 해결 합니다. 믹싱은 사실 좀 노가다성이 강하기도 합니다만 마스터링은 귀가 정말 훈련이 잘 되야 합니다.
유명한 스튜디오의 경우 믹싱은 곡당 50만원 이상하는 곳도 많습니다.
마스터링은 소닉의 경우 곡당 15만원 하는 걸로 알구요.
가격이야 천차만별입니다 ㅋㅋ
윗에 Jiwan분께서 잘 말씀을해주셨다싶이 믹싱과 마스터링의 개념과 접근방법 자체가 조금 다릅니다. 유명한 마스터링 엔지니어 분들은 우스게 말씀으로 그냥 믹싱하시는듯이 하시면되요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저같은 경우 믹싱엔지니어로서 믹싱과 마스터링을 본다면 산을 보느냐 나무를 보느냐의 차이로 보시면될꺼 같습니다.
믹싱을할때 일단 에디팅부터 시작하여 각곡의 보컬 튠과 곡의 스타일일과 편곡의 의도를 파악을하고 각 개별 트랙의 발란스를 잘 맞추어가면서 또한 그 음악에 스타일을 좀더 살릴수있는 이펙터 다른 플러그인들을 사용을하여 믹싱을 하는편입니다. 당연히 시간도 많이 투자를하죠, 물론 3~4시간동안 믹싱을 할수야 있겠지만 3~4시간과 하루 이틀동안 믹싱을한 결과물이 같을수는 없죠 ㅎㅎㅎ 믹싱은 간단하게 각각의 트랙을 섞어주는것이라고 보시면될꺼 같습니다. 그리고 마스터링은 그 믹싱된 스테레오 트랙을 가지고 전체적으로 주파수들을 정리하거나 전체적인 레벨을 일반 CD퀄리티에 맞게 올려주는 작업 그리고 공장에서 CD로 프레스를 할수있게 담아주는것들을 하는게 마스터링입니다. 전체적은 톤을 마스터링때 맞춰주고요. 가격또만 믹싱은 처음 신입이야 15만원부터 시작을하시면(보통 튠은 또 따로 받습니다.) 경력이 되시고 A급 엔지니어분들은 50만원이상에 수정 몇번을 제한해서 하신답니다. 마스터링도 보통 15만원 MR 5만원 이런식으로 되어있구요 나중에 궁금하신것들있으시면 메일주세요~ SUNGPAULLEE@NAVER.COM
믹싱과 마스터링 일단 둘은 완벽히 다른! 접근이라는 것을 염두해 두셧으면 합니다.
믹싱은 레코딩된 소리 즉 미디로 찍던 뭘하던 기록된 소리를 정리하는 것이죠.
리듬파트의 위상 정렬부터 기록된 소리들을 분석하는 것 부터 시작합니다.
분석한 소리들을 이펙터들을 먹여 소스 정리와 본격적 믹싱에 들어갑니다.(이 안에서 주파수 대역 정리,EQ,Comp 등)
패닝,볼륨,오토메이션 등 거의 모든 일들을 믹싱에서 다 하면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모든 트랙들을 일일이 손 봐주어야 하기에 시간이 오래걸립니다!그래서 비쌉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