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텍스트로 설명하기 힘든 내용입니다. 텍스트로 적은 내용 읽어봐야 별 도움 안될겁니다.

어퍼 스트럭쳐 트라이어드는 대중음악에서도 많이 사용되긴하는데 이건 만드는 사람이나 연주하는 사람 입장이고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냥 텐션을 쓴 것이다 정도로 파악이 되기 때문에 정확한 노트까지 카피하지 않으면 U.S.T.가 쓰인 것인지 찾기 쉽지 않습니다. (저는 노트 청음이 별로라)

브라스 솔리나 보컬 화음에도 많이 사용되고 텐션을 사용할 때도 자주 등장합니다.
정확한 제목이 생각나지는 않는데 브라운 아이드 소울인가 나얼 앨범 수록곡에도 꽤 나오고 나일로저스가 연주하는 기타백킹에도 많이 나옵니다.
U.S.T.는 텐션을 자연스럽고 쉽게 연주하려는 편의 때문에 사용하기도 하고 리프 때문에 사용하기도 합니다.
'피아노로 F코드를 연주하는 동안 기타로 G-Am연주' 이런식으로 악기를 나눠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F-Em-Asus-A7 코드 진행에서 기타를 계속 Em리프로 연주' 이런식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