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하고 질문부터 쓰네요.
텐션 공부하다가 질문이 생겨서 질문드립니다.
IIm7에서 T13은 코드톤의 3음과 트라이톤이 생기므로 주의해서 쓰라고 하던데요.
IVM7에서도 T#11을 쓰면 트라이톤이 생기지 않나요?
C key에서
Dm7+T13 = D F A C + B
FM7+T#11 = F A C E + B
이렇게 두개다 트라이톤이 만들어 지는데 왜 FM7은 써도 되고 Dm7은 쓰지 말라는 걸까요?
가입하고 질문부터 쓰네요.
텐션 공부하다가 질문이 생겨서 질문드립니다.
IIm7에서 T13은 코드톤의 3음과 트라이톤이 생기므로 주의해서 쓰라고 하던데요.
IVM7에서도 T#11을 쓰면 트라이톤이 생기지 않나요?
C key에서
Dm7+T13 = D F A C + B
FM7+T#11 = F A C E + B
이렇게 두개다 트라이톤이 만들어 지는데 왜 FM7은 써도 되고 Dm7은 쓰지 말라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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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minished7
Dm7에서 T13을 쓰지 말라는 건 아니고 보통 주의해서 쓰라고 하는데 간혹 나오기는 합니다. 특히 트라이어드에 장6도를 넣은 IIm6의 형태로 자주 나옵니다.
텐션은 코드톤보다 위쪽에 등장하는 음이기 때문에 FM7의 경우는 증4도 라기보다 증11도라고 보는 게 더 맞습니다. (배음 때문에)
FM7에서는 루트와 텐션과의 음정이 증11도가 나와도 서브도미넌트 느낌이 살아있지만
Dm7의 경우 b3음과 텐션의 음정이 증4도(혹은 증11도)가 나올때 도미넌트 처럼 들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T11까지 같이 쓰면 더더욱 G7/D처럼 들릴겁니다.
그래서 주의해서 쓰라는 거고 이게 보이싱에 따라서 또 느낌이 다릅니다.
그러니까 서브도미넌트라고 넣은 코드가 도미넌트로 바뀌어서 불안한 느낌이 날수 있으니 잘 알아두고 보이싱에도 주의해서 쓰라고 알려주는 것뿐이지 절대적으로 쓰지말아라 그런말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