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밤마다 동네 개천(중랑천)따라 뜀박질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ㅎ
살도 빼고 가사도 쓸겸해서요.
원래 가사쓸 때는 노래를 외워버린다음에 산책하면서 흥얼거리며 가사를 쓰거든요.ㅎㅎ
멜로디 쓸 때도 많구요.
요새 에버노트니 뭐니 해서 좋은 어플이 많아서 가사쓰기가 더 편해졌습니다.
분명히 땀은 비오듯 나는데 살은 전혀 안빠지고 있네요.
그래도 확실히 운동하니까 체력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돼지로 사는 것도 지겨워서 살도 빼고 신사동호랭이처럼 아침형인간으로 살아보려고 잠도 일찍 자는데 일어나는 건 맨날 늦네요.
월요일도 두렵지 않고 곡만 잘팔리면 정말 좋은 직업같은데 그게 제일 힘든 것 같습니다. ㅋㅋ
왠지 경쟁심이 생기네요. 저도 아침에 산타기 추가해야겠습니다. 
음악하는 사람들은 진짜 체력관리가 필요한거 같아요.
공감입니다.
니코틴 쭉쭉 빠지는 그 기분.
더불어 먹는것도 신경써야 되더라고요.
저도 지금 운동하구 복귀했어요 ! 텅빈도시에 새벽에 생기는 질주본능이란 ~~^^
이러고 아침에 바로 저도 등산가야겠어요 ㅋㅋ
올림픽도 얼마 안남앗는데 제자신을 채찍질 하며 태릉인의 자세가 필요한 시기인듯 싶습니다
허리아파서 뛰지 못하는 운동중독 1인은 부럽기만 합니다 ㅜㅜ 몸관리들 잘하세요
저는 자전거를 탑니다. 가끔 한강쪽 가서 달려주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좋다는
참고로 미니벨로 타고 있어요 다혼 speed p8 빨갱이
혹시 미니벨로 타시는 분 없나요? 함께해요!!
일어나는 시간을 딱 정해버리면 수면 패턴도 정해 집니다. 파이팅!
저는 얼마전까지 수영하다가 한달 쉬고 있습니다.
어깨와 목이 너무 안 좋아서 요가도 등록해볼까하는데, 역시 남자는 한 명도 없고, <삼각팬티가 하나도 없어서> 좀 미루고 있습니다.
운동 중요합니다. 모두 건강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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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minished7
전 아침에 산에 올라가서 줄넘기 1시간하고 내려오고 저녁에는 헬스장가서 운동해요 ㅋㅋ
운동하니까 피부도 좋아지고 몸도 가벼워지는 느낌이라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