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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블릭 스튜디오
퍼블릭이라는 이름처럼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음악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분들 중에서 노래 만들기와 음악 제작을 하고 싶으신 분들과 함께 음악을 쉽고 재미있게 만드는 것을 도와드리기 위해서 설립된 홈 스튜디오입니다.
#. 배우면서 노래 만들기와 음악제작이 하고 싶으신 분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모든 이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누구나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좋은 음악을 직접 만들어보고 싶고
직접 노래 부르고 녹음해서 친구에게 선물을 한다거나
멜론이나 벅스뮤직, 네이버뮤직과도 같은 곳에 음악을 등록해서 세상사람들에게 자신의 음악을 들려주고 싶은 열정과 정열이 있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그래서 인터넷도 뒤져보고 책도 사서 본 분들도 있을 것이지만, 생각보다 노래를 만드는 것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설명해주는 사람들은 적습니다.
그리고 화성학이나 이론적인 부분들을 공부하라는 말들이 더 많고, 구체적인 방향은 제시해주지 않습니다.
어떻게 작곡을 하고,
어떻게 편곡을 하고,
어떻게 믹싱을 하고,
어떻게 마스터링을 하며,
어떻게 내 음악을 서비스업체에 등록할지.
음악 만들기 위해서, 음악 공부를 꼭 해야만 하는 것일까요? 공부를 해야 하긴 하지만,
책을 독파할 필요는 없습니다. 컴퓨터 게임을 하듯이 음악을 만들 수 있습니다.
악보를 볼 줄 몰라도 됩니다. 콩나물과 거리가 멀어도 얼마든지 노래를 만들 수 있습니다.
악보를 그리지 못해도 음악을 만들 수 있습니다.
불가능할 것 같지만, 가능합니다.
퍼블릭 스튜디오가 설립된 가장 큰 목적은 이 어려움들을 해결하고 게임을 하듯이
노래와 음악을 즐겁고 재미있게 최소한의 음악적 이론과 지식으로 함께 만들어보고자 하는데 있습니다.
도전하세요!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고 노래를 만드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재미난 놀이입니다.
컴퓨터가 발달한 요즘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포토샵으로 사진을 편집제작하고
영상을 편집하고 제작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단지 익숙하지 않아서 어려울 뿐입니다.
음악 만들기, 노래 만들기도 다르지 않습니다.
위의 두 개의 것보다 익숙하지 않을 뿐입니다. 음악도 즐거운 창작 게임 놀이가 될 수 있습니다.
즐기면서 음악을 만들다가 명곡이 나올지 누가 알까요?
실제로 명곡들 중에는 만든 사람들은 10분만에 만들었다. 혹은 이 노래가 사람들에게 이렇게 사랑 받을지 몰랐다라고 이야기합니다.
유명 작곡가 중에서는 음악 공부를 한 적이 없다고도 말합니다. 과연, 거짓말일까요?
실제로 경험해보시면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실 겁니다. 음악 공부를 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접근 방식을 다르게 한 것입니다. 마치 음악 만들기를 게임으로 생각한 것과 같이요.
프로든 아마추어든 일반인이든 학생이든 상관없습니다.
누구나가 쉽고 즐겁게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고 자신 그리고 주위사람들 그리고 모르는 그 누구에게도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어 들려줄 수 있습니다.
#. 퍼블릭 스튜디오에서 다루는 내용
과목이라 지칭했을 뿐, 실제 음악을 만들어나가고 배워나가는 과정에 있어서 무엇 하나 따로 따로 익혀나가지 않고,
자신만의 노래를 만들어 나가면서 필요한 부분들을 찝어서 바로 바로 써먹을 수 있도록 맞춰나갑니다.
우리는 음악 지식 전문인이 되는 게 목적이 아니라, 우리의 노래를 만들어내는 게 가장 큰 목적입니다.
게임을 하는데 메뉴얼만 읽고 있으면 재미없습니다.
알든 모르든 게임을 해나가면서 익혀나가는 게 훨씬 더 재미있죠.
연주를 못한다고 걱정하실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귀와 마우스만으로도 충분하며, 연주를 할 줄 몰라도 건반 버튼만 누를 수 있다면,
누구나 음악을 쉽고 재미있게 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감각을 믿으세요.
1. 큐베이스 (컴퓨터 음악 미디)
컴퓨터로 음악을 만드는 시대입니다.
연주를 잘하지 못해도 마우스만 가지고도 음악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 프로 분들 중에서는 마우스만 가지고도 좋은 노래, 음악을 만드는 분들도 너무나도 많습니다.
음악 만드는 프로그램 중에 가장 대중적으로 잘 알려지고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인 큐베이스를 함께 익혀나갑니다.
기본적으로 곡을 만드는데 있어서 필요한 필수적인 부분부터 점점 익숙해짐에 따라서 고급기능들을 이용해서 음악을 만드는데 있어서 어떻게 활용이 가능한지 알아갑니다.
2. 작곡
작곡에 관한 책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책을 열면 콩나물들도 많고 모르는 용어들도 많고 이걸 가지고 작곡을 어떻게 하라는 건지 겁부터 납니다.
바로 떠오르는 멜로디나 아이디어 혹은 흥얼거림을 어떻게 만들어가고 기록하고 확장시킬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책보고 주눅들거나 아이디어가 날라가거나 작곡에 도움이 안 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론적인 걸 전문가처럼 다 알 필요가 없습니다.
몰라도 노래를 만들고 음악을 만들 수 있습니다.
유명 작곡가 중에서는 음악공부를 하지 않았다고도 말합니다.
거짓말일까요? 가능합니다!
직접 경험해보시면 감동받고 더욱 열정과 정열이 불타오를 겁니다..
최소한의 음악이론만 가지고 작곡 책을 보지 않고서도 노래나 음악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런 사실을 바탕에 두고 어떻게 노래를 만들어 나가는지 함께 대화해가며 작곡을 배워나갑니다.
3. 편곡
나는 가수다라는 음악 프로그램이 나오면서 일반 대중에게도 편곡에 대해 관심 갖게 되고, 편곡이
어떤 것인지 널리 알려지게 된 듯 합니다.
비유를 하자면 그림을 그릴 때,
윤곽을 그리는 것을 작곡이라고 할 수 있고, 그 밑그림에 색깔을 칠하는 것을 편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림을 그릴 때, 밑그림은 연필과 같은 한가지 그리기 재료로 그립니다.
색깔을 칠할 때는 다양한 색들을 골라서 칠할 수 있습니다. 밑그림은 같아도 색깔에 따라서
그림의 분위기는 많이 달라집니다.
음악에서도 동일하게, 작곡이라는
주 멜로디가 있고, 주 멜로디에 다양한 악기들을 가지고 주 멜로디에 색칠을 하는 거라고 보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편곡이라는 것은 작곡과 함께 병행되는 과정으로 작곡보다도 더 음악적인 지식을 갖추고 있어야만 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작곡과 더불어 편곡도 쉽게 생각하면 책을 다 훑어보거나 머리 싸매고 공부하지 않아도 할 수 있는 재미난 놀이가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어려움은 많습니다.
어떤 악기를 사용할지
어떻게 악기를 찾을지
어떤 소리가 어울릴지
악기를 어떻게 써야 할지
화음은 어떻게 쌓아야 할지.. 기타 등등
컴퓨터를 이용해서 세상에 존재하는 악기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수 많은 악기들이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존재합니다. 마우스만 가지고도 편곡할 수 있는 시대가 왔으며, 연주를 하지 못해도 화음 쌓기나 음악적인 아이디어들을 표현하거나 실현시킬 수 있습니다.
계속 강조하지만 컴퓨터를 가지고 게임 하듯이 편곡을 직접 해보고 배워나가는 건 어떨까요?
이것만큼 흥미진진한 게임이 또 있을까요? 음악적 이론이나 지식이 부족해도 얼마든지 시도하고 할 수 있습니다.
4. 화성학
음악적 지식이나, 이론을 잘 알지 못해도 노래와 음악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음악의 필수 요소들에 대해서는 알아두는 게 좋습니다.
화성학이라고 과목을 명시했지만, 고리타분한 이론 공부가 아닌 컴퓨터로 이용해 실제 화성학이 어떤 식으로 응용이
되는지, 그리고 기본적으로 곡을 만들 때 어떻게 적용시킬 수 있는지 알기 위한 기초 지식으로서 화성학을 같이 공부해나갑니다.
책만 보고 공부하면 어렵고 재미없지만,
연주를 잘 하지 못하더라도, 실제 컴퓨터 음악 소프트웨어인 큐베이스를 이용해서
어떤 화음이 어떤 소리가 나는지 귀로 실제로 확인해 가면서 게임의 메뉴얼을 읽어가듯이 쉽고 재미나게 익혀나갈 수 있습니다.
5. 레코딩
노래와 음악을 만들고 싶어하는 분들 중에서, MR 을 가지고 노래 녹음만 하시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노래 녹음은 노래와 음악 만들기에 있어서 꼭 필요한 과정이죠.
노래를 녹음하기 위해서 고가의 녹음 장비가 필요하면 좋겠지만, 꼭 고가의 장비가 아니더라도 좋은 소리를 녹음 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녹음을 위한 전문 스튜디오가 아니더라도 노래 녹음이나 악기 녹음은 일반 가정집에서도 얼마든지 녹음이 가능하며,
기획사로 보내기 위한 스튜디오의 노래 녹음은 보통 일반 작업실이나 가정집에서 녹음한 음악들도 너무나도 많습니다.
우리는 그저 컴퓨터와 녹음을 위한 저가의 오디오 인터페이스, 그리고 헤드폰과 마이크만 가지고 있어도 우리가 원하는 생각지도 못한 퀄리티의 노래 녹음이 가능합니다.
노래 녹음은 노래를 다 만들고 할 수도 있지만, 악기 연주를 잘 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너무나도 좋은 수단과 방법일 수 있습니다.
떠오르는 흥얼거림이나 노래 녹음을 통해서 멜로디를 만들어나가고 편곡까지도 가능합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게임 하듯이 음악을 즐기기 위해서 레코딩 꼼수를 함께 익히고 배웁니다.
6. 믹싱/마스터링
믹싱과 마스터링은 생소한 용어일지 모르겠습니다.
음악적으로 작곡을 하고 편곡 과정을 거친다면,
믹싱과 마스터링은 소리에 관련한 과정입니다.
기본적으로 믹싱과 마스터링은 노래와 음악을 만들 때, 작곡과 편곡이 끝난 후, 후반작업에 해당되기 때문에,
좀 더 심화된 과정에 해당됩니다. 물론 개인마다의 취향이나 성향에 따라서, 작편곡 과정에서 믹싱과정에서 이루어지는 효과주기 (이펙팅) 도 겸하면서 다양한 소리를 만들어보고 원하는 소리에 가깝도록 사운드 메이킹하는 과정이 같이 포함시켜 공부하게 됩니다.
* 음악 작업을 위한 컴퓨터 프로그램이나 그 외 장비 구축에 대해서는 고민하실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 특별 활동
퍼블릭 스튜디오에서는 함께 노래를 만들어나가는 것 이외에도,
실제 뮤지션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소규모 워크샵도 진행하려 기획하고 있습니다.
워크샵이 진행 이외에도 좀 더 친목적인 분위기의 모임도 진행하려 합니다.
개개인의 레슨생들이 가지고 있는 특장점들이 있습니다.
추후 과정이 점차 진행됨에 따라서, 온라인 게임에서 각각의 역할을 나눠서 게임 하듯이 실제 음악 제작에 있어서
각 파트를 나눠 함께 곡을 만들어나가는 프로젝트도 진행 예정입니다.
디지털 싱글 앨범을 내는 것은 생각보다 매우 쉬운 일입니다.
본인이 만든 곡을 유통하는 과정까지, 함께 진행해보기도 하고,
팀으로 만든 곡도 실제 유통이 가능하도록 진행하려 합니다. 더 나아가 비용이 들지 않는 선에서 홍보와 마케팅까지도 가능하겠죠? ( ^ ^)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전혀 부담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함께 재미있고 즐겁게 음악을 하는 것일 뿐입니다.
#. 레슨 시간과 레슨 비용
1개월을 4주로 보고,
주 1회 2시간동안 함께 합니다.
*음악 만들기 게임에 중독되려 하시는 분들에게는 주 2회도 가능합니다.
요일이나 레슨 시각은 유동적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스케쥴에 따라서 서로 조율합니다.
레슨비는 4주를 기준으로 20만원 입니다.
레슨비는 퍼블릭 스튜디오 운용비로써 추가 확장을 목적으로 저축되어집니다.
#. 퍼블릭 스튜디오 위치
퍼블릭 스튜디오는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퍼블릭 스튜디오 연락처
전화 : 010-2108-2005
이메일 : publicstudio@naver.com
퍼블릭 스튜디오와 그 외 관련하여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편하게 얼마든지 연락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