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풀리고 몸도 찌뿌둥해서 운동이나 하려고 농구공을 샀는데 운동장은 외롭네요.
근처 사시는 분 있으시면 같이 농구나 한겜해요.
같이 친목도 다지고 체력도 다져봅시다.
아님 dim7안에 축구팀이나 농구팀이나 뭐 그런거라도 하나 만들까요?
아님 술모임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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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2 19:13
중랑천 근처 사시는 분 있으신가요?
조회 수 1196 추천 수 0 댓글 16
2014.03.02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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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땡기네요. 잠실쪽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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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이크님 오랜만입니다~ 자전거 같은 것도 좋겠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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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이에요 ㅎㅎ 개인사정때문에 최근에야 다시 기웃기웃거리게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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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연습하러 중랑역근처 어딘가를 다녀오긴했네요.; 헠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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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참 좋아라 하는데, 이젠 도가니가 걱정되네요.
그렇다면 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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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술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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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빗족은 웁니다.
농구란... 먼 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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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깟 공놀이. 통유리 작업실 있는 물님이 진정한 승자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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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꾸 메꾸느라고 개고생중입니다. ㅠㅠ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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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외대라 정말 같이하고픈 맘이 굴뚝같지만 휴학을 한지라..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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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은 건강해서. 공놀이 안해도 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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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안암동이라 아주 멀지 않네요 ㅎㅎ
잘 못하지만 하는건 좋아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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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농구를 아예 모르는 수준의 실력입니다. 언제 시간되시면 농구 한겜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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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는 언제나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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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듬 모임으로...
때되면 축구하고 농구하고 등산갔다가 술도 먹고
이런류의 1년 내내 가끔 모이는 버라이어티한 컨셉은 어떨가 싶습니다.
아! 저는 퇴계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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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버라이어티한 컨셉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