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거의 쓰는 첫글이네요..
어제 간만에 다음달 낼 싱글 폭풍 레코딩을 했습니다.
그제 아는후배에게 빌린 마틴 HD-28 기타를 하루 즘 집에서 에이징(?)시키고,
기타와 보컬 위주의 곡이라 기타가 깔끔하게 녹음되어야하는데..
어쿠스틱기타 녹음 정말 혼을 빼놓을만큼힘드네요...
조금만각도 달라지고 조금만 포지션 바뀌고 손힘 조금만 달라져도 앞뒤가 달라지네요...
그래도 이번엔 좀 익숙하게 톤 먼저듣고 아 이 즈음이구나 하고 연주해서
얼추 군데군데 솔로 랑 부분부분 빼곤 다했네요...
오늘 하루는 거의 쉬어야할거같은 기분입니다..;
싱글 하나 내기 참 힘드네유 ㅎㅎ 그냥 넋두리겸 푸념이었습니다.
ㅎㅎㅎㅎ리얼녹음은 늘 기타와 보컬 뿐이라고생각하고삽니다 ㅎㅎ
처음 녹음을 시도해봤을때가 기억나네요!
뭐든지 쉬운것이 없더라구요.
존경스럽습니다!ㅎ
저는 여러번하다보니 이제 박자는 좀 칼에 근접해가고있는데 느낌이 아직 딱딱하네요..ㅎㅎ
어쿠스틱기타 녹음이 진짜 어려운 것 같아요. 궁금합니다. 나중에 앨범 나오면 알려주세요~
어휴 예^^; 까일까봐 못올리겠지만 사람 별로없는 여기는 올려봐도될거같기도하고 그러네여 ㅎㅎ
앨범나오시면 꼭 들어보고싶습니다! 저도 그냥 짧게 어쿠스틱기타만해서 쓴 노래가 있는데
세션분까지 도와주셔서 녹음했는데도 그냥 방치해두고있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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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iK님 소설 좋ㅎㅎ아요.
조용필 - Bounce 어떠세요?ㅋ
포인트 선물 기능을 넣었습니다.
봄이 왔네요
공지보고 올려봅니다.
오랜만에 공지를 하나 올렸는데...
새로운 저작권협회가 생기기는 생길 모양이군요.
원잡 시대는 끝인 듯 합니다. 투잡은 기본
저는 노래 만드는 그 자체를 너무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안녕하세요! 가입인사드립니다^^
프로툴 11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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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잘 들어가셧나요~?ㅋㅋ
[아지트 모임 확정] 이번주 토요일 6호선 삼각지(역) 오후 7시 ~ 10시 로 아지트모임이 확정 되었습니다.
궁금해서...
혹시 스터디같은 모임도 있나요??
요즘에는 데모를 어떻게 들려주는지..
Too hard 프로듀싱 해결법
보닉님께서 말씀하셨던 아지트 관련해서 여전히 관심있으신분들 계신가요?
4월 프로젝트팀 안 하나요?
저도 다음달 싱글 낼 예정이라.. 폭풍 작업인데,
리얼 녹음은 생각도 못해요. ㅋㅋ 아흑.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