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의 음원 사용료 인하 주장, 설득력은 있지만 동의하기는 어렵다!
광고기반 무료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비트'의 음원 사용료 인하와 관련해서 찬반 양측의 의견을 정리한 기사입니다.
물론 의견은 살짝 한 쪽으로 기울어 있긴 하지만 그림이 들어 있어 이해도 쉽고 내용도 깔끔하게 정리가 잘 되어 있네요.
뭐 어차피 저작권료 자체가 없다시피 할 정도로 적은 금액이라 이런 거에 열올리고 그러진 않습니다만 무료 플랫폼에 관해서 생각해 볼 만합니다.
그나저나 국가가 음악 가격을 정하는 기준이 뭔지 찾아보려고 했는데 못찾겠네요.
대중들은 항상 음악이나 제대로 만들라고 하는데 품질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 시장에서나 먹히는 말이지. 모든 상품의 가격이 같으면 더 많이 만드는 쪽이 유리하다보니 양으로 승부하는 사람들이 나오기 마련인 것 같습니다.
장문의 글이었네요.. 저는 비트 덕에 음원수익이 2배이상 향상되었는데. 기사도 기사나름대로 정리가 잘되어있네요..
시스템도시스템이지만 좀 더 잘되기위해노력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