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을 폰으로 해놓고 이제야 컴터 앞에 앉아 가입인사를 드리네요.

 

저는 인천 부평에 사는 늦깎이 보컬입니다.

취미로 기타도 약간 치는데 초보 수준이고요.

아... 그렇다고 보컬은 초보가 아니다... 는 말씀 아닙니다.

그저 취미로 밴드 2개와 홈레코딩을 하고 있습니다.

밴드 하나는 블루스를 빙자한 7080이고, 다른 하나는 락입니다.

 

자주 와서 많은 도움 받아 가겠습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전인권님, 강산에님, 윤도현님, 조하문님 스타일의 보컬 소스가 필요하신 분 계시면 언제라도 연락 주세요.

(drama_mania@hanmail.net)

 

물론... 그냥 필만 그쪽이라는 뜻입니다.

감히 비교를 하려는 것 아니고요... ㅎㅎ;;

그저 연락 주시는 것만으로도 저 같은 저렴 보컬에겐 큰 영광입니다.

 

급한 것은 후배들 작업실 가서 하면 되긴 합니다만,

작업실에 약간의 문제가 있어서 정상적인 녹음은 이 달 말이 지나야 가능합니다.

 

 

 

조하문님의 '사랑하는 우리' 샘플 하나 인사차 올립니다.

 

제 가게 컴에는 달랑 이거 하나네요.

이게 제가 보컬을 하겠다고 마음먹고 거의 처음 녹음한 3년 전 샘플이다보니,

지금과는 많이 다릅니다.

그래도 지난 3년간 나름 노력해서, 지금은 노래가 약간 늘었습니다.

 

잘하려고 한다기 보다는 그저 즐기기 위한 것이지만,

조금씩 변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배워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_ _)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