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00~200명 정도 가입했다가 한 10~20명 남는 거 같아요. ㅋㅋ
뭐 당연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사이트도 많이 있고 동료가 별로 필요치 않는 분들도 많으실테고요.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인원이 많아질래야 많이질 수 없는 성격의 커뮤니티이기도 한 것 같구요.
활동인원은 계속 비슷한 거 같으니 좀 더 고급 정보와 작업교류를 위해 다시 회원가입을 닫을까도 생각중입니다.
어쨌든 남아있는 분들에게 유익한 사이트가 되고자 앞으로 정보도 좀 올리고 하겠습니다.
혹시 '이런 내용 있었으면 좋겠다!' 싶은 것 있으면 알려주세요. 참고해서 천천히라도 올리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음악장비, 화성학, DAW tip, VSTi 사용법 이런 것들 보다는 정보를 얻기가 힘든 뮤직비즈니스 쪽으로 좀 정보를 작성하는 쪽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
음악모니터게시판 같은건 어떨까요?
( 아무런 생각없이 급 떠오른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해주세요^^)
장르관계없이 본인좋아하는 혹은 했던 음악추천해주는것도 좋을것고
새로나온 신곡 어떠냐 추천도 좋고 좋아하는 아티스트 추천도좋고
이음악 기타 누구쳤냐? 이음악 사운드 죽이는 믹싱 엔지니어는 누구냐 ? 이런 보컬 어떻게 생각하냐?
연주자의 관점에서도 좋고, 노래하는 사람의 관점에서도 좋고 ,음악을만드는분들의 관점에서도 좋고
대부분 다들 음악으로 모인커뮤니티니 글쓴 음악에 관해서 새로운정보와 때론 즐거운 토론의 장이 될수있지않을까 하며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