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여가수를 떠나보낸 기획사 사장이 이런기분이겠군요. 달이 참 밝습니다. 뭐 밖에는 안나가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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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4 22:38
여자 레슨생이 두명이나 떠나갔어요
조회 수 1164 추천 수 0 댓글 14
2012.06.04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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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분 월식이 있었죠 그래서 그런지 달이 붉으스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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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 ㄷ....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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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 보는데도, 맘이 시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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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레슨받으러 갈게여..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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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곧 세명들어올꺼에요 ㅋㅋ>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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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F마이나님 신기가 있으신가봐요. 진짜로 세명 들어왔어요.
앞에 '여자'라고 써주셨으면 더 좋았을 것을... 다 남자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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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어차피 혼자 사는 인생, 뭐 있나요...
산은 산이로되 물은 self라던 개콘 박성호옹의 말씀이 떠오르네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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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 웃으면서 '술이나 마셔 임마...' 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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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씀은 미녀레슨생이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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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모두가 미녀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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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완전 적절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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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 피식하고 갑니다ㅎㅎㅎ 센스 있으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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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 ㅋㅋ
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