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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32ul980으로 바꿨습니다. 바꾼지는 한 달 좀 넘었네요. 4k 모니터고요. 살면서 구입한 젤 비싼 모니터인데요.(무결점 55만원) 전에는 같은 회사의 27인치 4k 모니터를 사용했었습니다. 27인치는 작업공간이 부족해서 40인치는 너무 크고 모니터로는...

선풍기와 함께라면 외롭지 않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꽤 덥네요.

브라이언 컬버트슨? 브라이언 컬벗슨? 어쨌든 피아노, 베이스, 드럼, 트럼펫 연주 개잘하는 Brian Culbertson입니다. 음악은 처음에 시작할 때, 영상에 나올 정도로 끝판왕이 될 때가 제일 재밌는거 같아요. 아마 저는 저런 재미는 평생 못 느껴 볼 거 같네요....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lBigmhynF-Wwg-s1BCw-MOQPEhNtUn_Q 탑 프로듀서들의 작업트랙을 살펴보는 유튜브 채널입니다. 최근 즈음에 레드벨벳 Bad Boy도 있네요. 가끔 하나씩 보면 재밌습니다.

제 취향이 100%반영된 의견이지만 근 10년간 들었던 앨범 중에 베스트로 뽑고 싶습니다. 노래, 가사, 연주, 앨범 컨셉, 사운드 어느 것 하나 마음에 안드는게 없네요. 간만에 아이작 헤이스 음악도 땡기네요. 이번 앨범 관련 인터뷰가 있길래 링크 겁니다. 노...

데드마우스 홈셋입니다. 홈이라니...이게 홈이라니... 그리고 그가 구매했던 집과 콘도.. 심지어 홈페이지도 최신기술 잔뜩 들어간 최고급 ㅋㅋㅋ http://live.deadmau5.com/

요즘에 사람들과 손석희 아저씨가 재밌다고해서 가끔씩 보는 '아는형님'입니다. 민경훈이 예능나와서 병풍될 줄 알았는데 예능도 잘 하네요.ㅎ 역시 음악만해서는 안되나 봅니다. 이것저것 열심히 해야되나봐요.ㅎㅎ

오랜만에 VST나온거 그냥 둘러보는데 여태까지 봤던 딜레이 중에서 인터페이와 기능이 종결자 수준이네요. 인터페이스도 훌륭하고 사운드디자인기능도 좋아보입니다. 가격은 129달러네요.

보다 보니 기분이 묘하네요. 저랑 CD랑 동갑이었군요. MIDI도 대중에 공개된 게 1982년이던데.. 세월이 많이 흐르긴 했나 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