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이 게시판에서 조언을 구하고 야마하 p-95를 샀어요.
초반엔 기타와 피아노로만으로도 표현이 가능한 곡들을 대부분 써서 p-95 잘 썼는데요.
이젠 그 이상의 여러 악기가 필요해지는 상황이 와서 (갑자기 곡들이 범위가 넓어짐)
야마하 MOX6을 샀습니다. 며칠 안 써봤지만 활용도는 무궁무진할 것 같구요.
요 상태에서 일전에 산 p-95를 처분해야 하는지에 댸해 궁금해져서요.
다음주부터 피아노레슨을 받기로 했는데
피아노연습을 신디사이저 건반으로 하면 너무 안 좋을까요?
이 이유만 아니면 저렇게 건반을 두 개 보유하는 분은 거의 없으신건지
한 대는 아예 마스터건반으로 컴퓨터에 연결해놓고 신디사이저는 또 따로 쓴다거나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초반엔 기타와 피아노로만으로도 표현이 가능한 곡들을 대부분 써서 p-95 잘 썼는데요.
이젠 그 이상의 여러 악기가 필요해지는 상황이 와서 (갑자기 곡들이 범위가 넓어짐)
야마하 MOX6을 샀습니다. 며칠 안 써봤지만 활용도는 무궁무진할 것 같구요.
요 상태에서 일전에 산 p-95를 처분해야 하는지에 댸해 궁금해져서요.
다음주부터 피아노레슨을 받기로 했는데
피아노연습을 신디사이저 건반으로 하면 너무 안 좋을까요?
이 이유만 아니면 저렇게 건반을 두 개 보유하는 분은 거의 없으신건지
한 대는 아예 마스터건반으로 컴퓨터에 연결해놓고 신디사이저는 또 따로 쓴다거나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급전이 필요한게 아니시라면 둘 다 갖고 있는게 좋을 듯합니다.
단순히 건반 연주를 하던 미디만 하던 터치감에 따라 연주하기 유리한 소스가 각각 다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둘을 섞어 쓰게 되더라고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같은 건반계열도 이피나 피아노는 헤머터치, 오르간은 세미 웨이티드 이런식으로
연주하는 느낌이 달라지고요. 드럼이나 여타 리듬도 세미 웨이티드로...
p95는 헤머터치, mox6은 세미 웨이티드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피아노 레슨과 연습은 헤머터치가 가까이 봐도 멀리 봐도 훨씬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