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DI 2.0 "발표 약 38 년 만에 메이저 업데이트에 새로운 시대가 온다.
일본의 MIDI 관리 단체 인 음악 전자 사업 협회 (AMEI)와 미국의 MIDI 관리 단체 인 MIDI Manufacturers Association (MMA)는 전자 악기의 연주 데이터를 전송하고 제어하기위한 규격 "MIDI"메이저 업데이트 을 발표했다. 차세대 MIDI로 "MIDI 2.0"의 개발 · 표준화 및 구현 작업을 진행시켜 나갈 것을 분명히 했습니다. MIDI 2.0 규격을 나타내는 로고 디자인 제작도 향후 예정되어 있습니다.
2.0이 기존 1.0 대응 기기와의 연결 호환성을 유지 한 다음 고급 연결에 의해 "다양한 분야의 MIDI의 새로운 세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현재 시제품 개발이 진행 중입니다.
구체적으로는 현재 1.0 채널 메시지의 해상도 확장, 노트북 제어, 타임 스탬프 등 연주의 표현력이나 데이터 재현성이 크게 향상하고 있습니다. 프로토 타입의 개발에는 Ableton / Cycling'74, Art + Logic, Bome Software, Google, imitone, Native Instruments, ROLI, Steinberg, TouchKeys 크림슨 기술 코르 롤랜드, 야마하, 줌 등 일본 · 미국을 비롯한 각국의 전자 악기 제조 업체 및 소프트웨어 공급 업체가 참가했습니다. 또한 AMEI에서는이 회원으로 참가 가능한 단체 · 기업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회원사 전용 plugfest (플러그 페스트)는 1 월 24 일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의 음악 박람회 'The 2019 NAMM Show '에서 계획. 1981 년에 규격화 된 기존 1.0에서 약 38 년만의 버전 업하는 것으로, 2.0 책정 후 이에 대응한 기기의 출시 등에도 주목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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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일본 사이트의 내용을 번역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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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년에 만들어지고 82년에 정식 발표한(어쩌다보니 저랑 동갑) MIDI규격이 약 38년만에 새로 발표가 되네요.
제가 음악을 늦게 시작해서 이미 DAW(시퀀서 말구요), VST가 나와 있었는데 음악 시작한 이래로 세계적으로 가장 큰 변화가 아닐까 합니다. 그 전에도 변화의 움직임은 몇 번 있었지만 잘 안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CPU는 말할 것도 없고 그래픽쪽은 나날이 발전해서 8k 240hz 대중화가 코앞인데 MIDI, AUDIO분야도 좀 더 빨리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2019 NAMM Show에서 발표가 될 듯합니다. 구글도 참여하는데 이왕하는 거 MS랑 애플도 참여했음 좋겠네요.
MIDI규격의 해상도가 올라가고 컨트롤체인지가 늘어날텐데 앞으로 더 리얼한 악기들과 연주가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디오 해상도와 재생기기 퀄리티도 같이 올라가야하겠지만...
지금도 HTML5를 이용한 웹 DAW, 라이브러리들이 있지만 앞으로 이쪽 분야도 클라우드 형식으로 더 많이 발전할 수 있을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