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롭니다.
본격적인 데모를 만들어보려고 생각중인데요.
콘덴서 마이크를 갖고 있으면서도 한번도 녹음환경에 대해선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이 없네요.
장비의 문제야 어쩔수없이 돈을 들여야 하고, 믹싱 실력 또한 공부해야 할 일이지만,
주변 소음을 줄이는 것과 반사되는 음을 최소화 하는 것도 녹음에선 1,2위를 다투는 요건인 것 같습니다.
목재와 흡음재를 구입해서 녹음 부스를 제작해서 쓰시는 분들도 많은 걸로 알고있는데요 ㅎㅎ
간단하게 리플렉션 필터만 제작해서 쓰시는 분들도 계신 것 같습니다.
일반 가정과 전혀 다를바 없는 작업실or집 에서 녹음을 하시는 분들께 여쭤봅니다.
돈이나 노력같은걸 다 생각했을떄,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1번. 손재주가 똥이라도 흡음재를 구입해서 작은 녹음부스를 만들어 사용한다.
2번. 적은 비용과 노력으로 효율을 극대화 하기 위해 리플렉션 필터를 구입(혹은 제작) 한다.
질문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