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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oniK posted May 1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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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가입이 끝났습니다. 홍보글도 다 지웠고 이제 어둠속에서 활동하는 진정한 암흑조직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겁니다.

농담이구요. 커뮤니티 특성상 사람이 너무 많은 것도 안좋을것 같고 트래픽이 많이 나오면 제 피같은 돈이 너무 많이 나가서요. ㅎ

다음 회원 가입은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가끔씩 회원분들이 추천하는 사람은 가입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번 말씀드리지만 여기는 학습을 위한 사이트가 아닙니다. 물론 질문에 대한 답변 같은 것은 잘 해주시는 분들이 많이 있으시겠지만 공동작업을 목표로 하는 커뮤니티인만큼 눈팅만 하시기 보다는 적극적으로 멤버를 찾아서 같이 작업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보컬분들이나 세션분들은 본인의 녹음파일을 올려주시면 작곡가들이 같이 작업하기 좋을 것 같구요.

작사를 하시는 분들은 작사 내용을 올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작곡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은데 본인이 작곡한 것을 올려서 가수나 세션을 구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도용의 불안이 있다는 것은 잘 압니다. 소수의 멤버만 받은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정 불안하시면 collaboration게시판에서 멤버를 구하고 해당 멤버들하고만 자료를 주고받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상용음악의 경우 멤버들 사이에 저작권이나 비용문제는 잘 협의해서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상용음악이 아닌 곡들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곡이 잘 나오면 그 때 팔아도 되는 거니까요.

비슷한 레벨의 분들끼리 뭉쳐서 곡을 만드는 것도 재밌는 작업이 될 것입니다.




<공동작업 지원사항>

팀을 만드시는 분들에게는 해당 팀만 열람할 수 있는 게시판을 제공할 것입니다.

멤버중에서 리더분에게는 관리자 권한을 줄 것입니다.

이 게시판에서는 프로젝트 파일도 주고 받을 수 있도록 업로드 용량을 120MB로 설정해 두었습니다.

(120MB 이상이 되는 파일을 분할 압축을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불법자료 공유 목적으로 쓰시면 안됩니다.)


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를 만들어 봤습니다. diminished7의 멤버들 몇명이 모여서 muse 라는 밴드를 만들었다고 가정해보시면 됩니다. 리더인 매튜라는 사람에게는 관리자 권한을 주었기 때문에 글을 지우거나 공지를 띄울 수 있습니다.


http://diminished7.net/muse/


위의 게시판은 샘플이라서 모든 회원이 글을 읽고 쓸 수 있지만 실제로 팀게시판은 팀원만 읽고 쓸 수 있습니다.

dimished7.net은 검색사이트에 전혀 검색이 되지 않는 사이트입니다. 또 팀 이름을 비공개로 두면 게시판의 존재를 모르게 할 수도 있습니다.


제가 최고관리자라서 게시판의 글을 열람할 수 있다는 맹점이 있기 때문에 저를 못믿으시는 분들은 이용하지 않으셔도 전혀 상관없습니다. 물론 열람하고 그러지는 않을겁니다. 저도 바쁜사람이에요.

팀을 모아서 게시판을 만들고 싶으실 때는 리더분이 저한테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추가 변경사항>

모바일 페이지에서 댓글이 자동으로 펼쳐지게 수정했습니다.

비회원이 공지사항을 읽을 수 없도록 수정되었습니다.

연습생은 시크릿에서 글을 읽고 쓸 수 없도록 수정되었습니다.

(LV2가 되신 분들은 제가 틈틈히 그룹을 변경해드리고 있습니다. 원하는 그룹이 없을 경우에는 따로 말씀해 주세요.)

음악을 하지 않는 분들도 계신 것 같아 리스너 그룹을 추가했습니다.



<하고 싶은 말>

회원 분들끼리 좀 더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공동작업을 하려면 친해지는게 먼저입니다

저도 여기저기 많이 가입했지만 눈팅만 하는 곳도 많습니다.

주로 정보나 자료만 얻는 사이트에서 더 그런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자기를 감추고 눈팅만 하기보다는 서로 친하게 지내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뭐 눈팅만 하실 분들은 굳이 말리지는 않겠지만 눈팅만 할 곳은 여기말고도 굉장히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음악관련 질문은 가급적 Music WIKI에 올렸으면 좋겠습니다.

데이타베이스 구축에도 유리하고 어느멤버가 뭘 잘하는지 파악하는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정말 부끄러워서 못올리는 질문도 있겠지만 (이런건 시크릿에 올리시구요.)

모르는 건 부끄러운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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