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게 너무나도 많은데요.
저는 마이클 잭슨 전 앨범의 곡들을 모두 좋아라하는데요.
이번에 기나긴 여정으로 전 앨범 카피해볼 생각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항상 문제는 템포더군요. 시퀀싱이 아닌 실제 연주 녹음이고 부분부분마다 템포가 자연스럽게 변화되는 것이 당연하겠죠.
그런데 시퀀싱 작업할 때, 일부러 클릭을 다 끄고 최대한 귀로써 마디개념은 일단 접은 뒤에 적정 템포만 잡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많이 해보지 않아서 그런 것인지, 굉장히 어색하고 어렵게 다가오는데요.
다른 분들의 경우에 카피나 혹은 곡 작업시에 (일렉트로닉같이 칼박 의도된 곡들 제외)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방식으로 신경을 쓰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