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부터 좋아하던 곡인데 요새 또 리메이크가 되서 흘러나오길래 여러가지 버전을 한 번 찾아봤습니다.
브라운 아이드 소울이 한 번 불러줬으면 좋겠어요.
여러분은 어떤 버전이 제일 좋으신가요?
(연도는 앨범 나온 시기로 적으려고 하긴 했는데 오래전 곡을 나중에 컴필레이션 앨범으로 만든 건 정확한 걸 못 찾겠네요.)
그나저나 한국 힙합은 stylistics를 왜 이리 좋아하나요? 소울, R&B하는 다른 좋은 그룹도 많은데 유독 stylistics만 ㅋㅋ
The Stylistics (1974, 원곡)
Phil Perry (2006, 동종 업계 종사자 버전)
No Question 새까만(?) 후배 버전 (1999)
Boyz II men (2004, 잘나가는 후배 버전)
Roberta Flack (1991, 학벌 좋은 누나 버전)
Babyface (1986, 깜찍이 버전)
Rod Stewart & Mary J Blige 영국 아줌마 아저씨 버전 (2009)
Inner Circle (2003, 자메이카 친구들의 레게 버전1)
Boris Gardiner (2003, 자메이카 친구의 레게 버전2)
Regina Belle (1995, 자스민 공주 버전)
Tahta Menezes (2008, 보사노바 버전)
Amy Adams (2004, 아메리칸 아이돌 버전)
VERBALJINT, San E, BUMKEY, SWINGS, PHANTOM, KANTO (2014, 한국힙합은 나 좀 그만 좋아해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