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 때 일본에서 온 부잣집 친구가 있었는데 일본에서 가져온 비디오를 보여줬습니다.
나중에 TV에서 해주더군요. 근데 OST가....
뭐 그래도 국내에는 둘리 OST만든 김동성 아저씨가 있으니까요.
암튼 그 때의 충격이 생각나서 함 가져와 봤습니다.
VSTi없이 전부 리얼 녹음하던 시절이라 화려함이 장난 아니네요.
위의 두 개는 아마도 Watanabe Toshiyuki 작품일 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일본 뮤지션 중에 히사이시 죠 보다 이 사람이 더 좋습니다.
물론 류이치사카모토가 첫번째죠.ㅎ
영화음악도 많이 했는데 지금 일본 어딘가에서 교수하고 있다고 들은 거 같네요.
일본 노래를 딱히 즐겨듣거나 그러지는 않는데 이 때의 OST는 진짜 좋은 거 같아요.
그랑죠도 유명하죠. ㅎ
태양의 용자 파이버드
국내명: 지구용사 선가드
제이데커 매드무비 [TRANSFORMERS EVO~JAM Project]
국내명 : 로봇수사대 K캅스
전설의 용사 다간
이건 유튜브에서 못찾겠네요. funk 간지!!
와타나베 토시유키의 노래 한 곡. 드라마 주제가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