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미니쉬드7

music business 음악비즈니스에 관한 질문이나 정보를 올려주세요. (저작권 등록, 앨범 제작, 홍보 등)
정보
2013.10.21 03:05

디지털음원 유통시 준비물

조회 수 5887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1. 음악파일


무손실 고음질 음원 유통 : WAV 192kHz 24bit, WAV 96kHz 24bit, WAV 44.1kHz 16bit

MP3 음원 유통 : MP3 44.1kHz 16bit 320kbps


일반적인 음원이라면 WAV 44.1kHz 16bitMP3 44.1kHz 320kps 만 준비해도 됨



2. 앨범 커버


유통사마다 요구하는게 조금씩 다른데 아이튠즈 기준으로 제작해놓으면 다른 곳은 간편하게 변환해서 보낼 수 있습니다.

확장자 : JPG, PNG (100% Quality) 

칼라 : RGB color (CMYK는 안 받아준답니다.)

해상도 : 권장 2400X2400 300Dpi (이미지는 반드시 정사각형으로 제작, PNG는 투명배경 사용하면 정사각형이 안나올 수 있음)

            최소 1400X1400

           * 최소 해상도를 맞추기 위해 억지로 늘린 image file은 거절될 수 있습니다.

가로세로비율 : 1:1


※ digital 문구, 바코드, 웹사이트 주소, 발매일, 포르노,나치,인종 비하, 욕설 등이 있으면 안됨

※ 저작권 이용허가가 없는 사진, 허가없이 수정하거나 왜곡한 사진은 적발시 법적 처벌이 있을 수 있음.




3. 프로필 사진


2번 앨범커버와 동일. 일반적인 프로필사진이 아닌 일상사진은 반려될 수 있음.




4. 앨범소개(보도자료)


앨범소개글이 생각보다 훨씬 중요하다고 하네요.

앨범소개글을 못쓰면 유통사에서 홍보를 잘 안해주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음악을 다 들어보기는 힘들고 굵직한 뮤지션의 앨범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앨범소개를 대충쓰면 음악도 대충 만든 줄 알고 신보리스트에서 빼버리기도 합니다.


앨범소개글 참조


a. 아이유 3집 [Modern Times]

음악적 성장과 함께 돌아온 아이유 정규 3집 [Modern Times]

정규 2집 [Last Fantasy]와 미니앨범 [스무 살의 봄] 이후 1년 5개월 만에 발표되는 아이유의 새 앨범은 '음악적 성장을 통한 성숙'이라는 테마로 기획과 제작이 진행되었다. 조영철 프로듀서를 필두로 아이유 본인의 적극 참여와 함께 로엔엔터테인먼트A&R팀은 모던함과 빈티지한 감성을 함께 아우를 수 있는 음악들을 목표로 앨범 컨셉트를 구체화시켜 나갔다.

2013년 1월 첫 녹음을 시작으로 지난 9월 마지막 녹음까지, 총 9개월의 제작기간 동안 신-구의 구분 없이 색깔 있는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하였고, 그 결과 스윙, 재즈, 보사노바, 라틴팝, 포크 등의 다양하고 완성도 있는 음악들로 채워진 정규 3집 앨범 [Modern Times]가 빛을 보게 되었다. 아이유는 이번 앨범에서 2곡의 작곡과 4곡의 작사 참여를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욕심를 표현하고 있으며, 외형적으로도 '프렌치 블랙(French Black)'을 컨셉트로 한 낯설지만 과감한 변화에 도전했다.

[Modern Times] 앨범에 채워진 변화된 음악과 외모는 [Last Fantasy]와 [스무 살의 봄]의 '소녀 아이유'를 기억하는 대중들에게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에스닉하면서 동시에 대중적인 감각까지 함께 담아낸 음악들로 채워진 탄탄한 앨범 구성은 외형뿐 아니라 모든 면에서 성장하고 있는 ‘현재 아이유’의 모습을 확인시켜주는 데 부족함이 없다. [Modern Times]는 아이유가 국민 여동생을 넘어 뮤지션으로 나아감에 있어서 첫 걸음 같은 앨범이 될 것이다.

세대화합의 아이콘, 아이유의 세 번째 도전
" 아이유는 다른 음악을 다르게 한다. 그는 현재 우리의 주류인 아이돌 댄스를 비롯한 젊은 음악을 하지 않고 윗세대들이 들었던 스윙 재즈, 보사노바, 라틴과 어쿠스틱 음악을 파고든다. 막연히 복고 붐에 편승해 어른 세대의 음악만 끌어들이는 수준을 넘어 양희은, 최백호 등 대선배 뮤지션들, 정석원 같은 선배 작곡가와 실제로 교류하면서 그의 지향인 ‘세대의 융’을 확실히 실천한다. 그럼에도 샤이니의 종현과 호흡을 맞추는 것이 증명하듯 싱싱한 스물 한 살이기에 아이유의 음악은 또한 너무도 젊다. 목소리는 "좋은 날"과 "너랑 나" 때보다 한발 더 성장했고 더 간결해졌다. 음악적 일대 진전! 소비를 자극하는 상업적 아이돌 댄스가 아닌 저장을 바라는 예술적이고 진지한 음악을 한다는 점만으로도 아이유는 우리 시대의 각별한 음악선물이다." - 임진모(음악평론가)

[Track list 및 곡 소개]

1. 을의 연애 (With 박주원) - 작사: 아이유 / 작곡: 박주원
벨 기에 출신 재즈 기타리스트 '장고 라인하르트'가 창안한 집시 재즈 스타일의 곡 ‘을의 연애’는 경쾌한 리듬과 낭만적인 집시 기타 멜로디 위에, 즉흥성이 가미된 아이유의 자유로운 보컬이 인상적인 곡이다. 국내 최정상 집시 기타리스트 박주원의 화려한 연주와 밀고 당기는 연인들의 긴장감을 표현한 아이유가 직접 쓴 가사가 듣는 재미를 더한다.

2. 누구나 비밀은 있다 (Feat. 가인 of Brown Eyed Girls) - 작사: 김이나 / 작곡: 윤상&east4A
" 누구나 비밀은 있다"는 신∙구 전자음악계를 대표하는 뮤지션인 윤상과 east4A의 합작으로 아이유와 가인의 만남이라는 색다른 조합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라틴 재즈 풍의 스윙 템포가 가미된 일렉트로니카 넘버로, ‘비밀’이라는 소재를 의미심장하게 풀어낸 김이나 작사가의 가사를 아이유와 가인이 강렬한 긴장감을 유지한 체 각자의 느낌으로 소화해 낸 매력적인 곡이다.


3. 입술 사이(50cm) – 작사/작곡: G.고릴라
눈 을 감고 듣고 있으면 아이유의 입술 모양이 보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세련된 발음이 돋보이는 곡으로, 슬로우 템포의 마이너 선율에 이제 막 사랑에 눈을 뜬 여성의 마음을 담아내었다. 수줍음과 야릇함을 동시에 머금은 아이유의 보컬이 더해져 "입술 사이(50cm)"는 앨범 내에서 가장 농염한 분위기의 곡으로 완성되었다.

4. 분홍신 - 작사: 김이나 / 작곡: 이민수
타 이틀곡 "분홍신"은 이민수-김이나 콤비의 새로운 작품으로, 빨간구두를 신으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계속해서 춤을 추게 된다는 내용의 안데르센 동화 '빨간구두(The Red Shoes)'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된 곡이다. 1930년대 빅밴드 스윙 사운드를 기반으로 클래시컬하고 빈티지한 요소를 한 데 녹여 기대를 더한다. 세션 작업 역시 1930년대 고전 스윙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드라마∙애니메이션∙뮤지컬 음악계의 거장 Toyama Kazuhiko의 지휘 아래 일본 현지에서 최고의 빅밴드 멤버들과 함께 즉흥 연주(Improvisation) 기법으로 녹음이 진행되었으며, 여기에 이민수 작곡가 특유의 드라마틱한 전개와 정교한 코러스가 더해져 스케일 감 있는 곡으로 마무리되었다.

'분홍신'에 빗대어 표현한 '잃어버린 인연과의 찬란했던 여름 날 같은 시간을 운명에 기대어 찾아가는 여정'이 후반부에 이르렀을 때 밴드 사운드도 함께 절정을 향해 내달리는 구성이 압권이다. 원작 동화에서처럼 폭주하는 빨간구두를 의미하는 듯한 급격한 템포의 변화도 곡의 재미와 긴장감을 더한다. 고전적인 미학과 현대적인 감각을 두루 갖춘 전개를 쫓아가다 보면 곡이 끝날 무렵 듣는 이들도 짜릿한 쾌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5. Modern Times - 작사: 김이나 / 작곡: 정석원
찰 리 채플린 주연의 동명 영화에서 영감을 받은 "Modern Times"는 행진곡 풍의 리듬에 즉흥적으로 연주를 더하는 19세기 말~20세기 초의 딕시랜드(Dixieland) 재즈 스타일을 차용한 곡이다. 지난 정규 2집 "비밀"이라는 곡에서 웅장한 사운드를 선보였던 정석원 작곡가가 이번에는 우크렐레, 튜바, 피아노, 어쿠스틱 베이스 등을 다채롭게 조합하여 경쾌하고 빈티지한 질감의 사운드를 구현해냈다. 여기에 김이나 작사가의 가사가 더해져 아이유와 채플린이 대화를 나누는 듯한 재미있는 구성의 곡이 완성되었다.

6. 싫은 날 - 작사/작곡: 아이유
작 년 가을 전국 투어 콘서트의 앵콜 공연에서 깜짝 공개되었던 아이유의 자작곡. 당시 어쿠스틱 기타 반주의 미니멀한 구성으로 선보였던 곡이 건반과 스트링 중심의 서정적인 스타일로 재탄생 되었다. "누군가의 친절함이나 따뜻함이 오히려 날 더 비참하고 춥게 만들 때가 있는데 그때 정말 스스로가 못나게 느껴지잖아요. 삐뚤어진 내가 너무 한심하고 못나 보일 때, 집에 가기 싫은 날, 혼자 있기 싫은 날, 스스로가 싫은 날에 관한 곡이에요. 연습생 시절의 일기가 이 곡 가사를 쓸 때 많은 도움이 됐어요" 라는 아이유의 설명처럼 힘들고 지친 이들에게 잔잔한 위로가 될 수 있는 곡이다. 본인의 곡 "좋은 날"을 스스로 뒤집어 제목을 정한 아이유의 재치도 엿볼 수 있다.

7. Obliviate - 작사: 김이나, G.고릴라 / 작곡: G.고릴라
'좋은 기억만 남겨두고 나쁜 기억은 지우는 주문’을 의미하는 단어 '오블리비아테(Obliviate)'에서 영감을 받은 곡으로, 속도감 넘치는 보사노바 리듬을 바탕으로 한 드라마틱한 전개가 돋보인다. 이 곡에서 아이유는 작곡가 G.고릴라가 의도한 '아픈 기억을 지우고픈 집시 여인'을 마음을 강렬하고 다이나믹한 보컬로 정확하게 표현해냈다.

8. 아이야 나랑 걷자 (Feat. 최백호) - 작사: 김이나 / 작곡: 박주원
아 버지의 애창곡이 ‘낭만에 대하여’인 덕분에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좋아하게 된 대선배 최백호가 흔쾌히 피쳐링으로 참여한 보사노바 풍의 곡이다. 평소 아이유는 "낭만에 대하여"를 콘서트에서 여러 차례 부른 바 있으며, 함께 화보를 촬영하고, 최백호 콘서트에 게스트로 서는 등 두 사람만의 세대를 초월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긴장감 넘치는 화성 진행과 유려한 현악기 선율 위에, 인생을 관조하는 듯한 최백호의 보컬과 소녀의 속삭임 같은 아이유의 보컬이 만나 멋진 하모니를 만들어 낸 아이야 함께 걷자’는 기타리스트 박주원의 아이유를 위한 또 다른 선물이다.

9. Havana - 작사: 김이나 / 작곡: 전정훈
쿠바의 수도 'Havana'에서 보내는 연인과의 달콤한 한 때를 상상하는 내용의 곡으로, 라틴 재즈와 삼바 리듬이 주조해내는 상큼하고 경쾌한 분위기가 담백하고 성숙한 아이유의 보컬을 만나 묘한 매력을 선사한다. '2NE1' "아파" 등의 작곡가로 유명한 보컬리스트 선우정아가 포르투갈어 코러스에 참여하여 이국적인 느낌을 배가시켜 주었다.

10. 우울시계 (Feat. 종현 of SHINee) - 작사 / 작곡: 김종현
' 즐겁고 듣기 편한 음악'을 목표로 아이유와 종현이 많은 대화를 나누며 작업한 "우울시계"는 '이유 없는 우울함'에 관한 이야기를 표현한 어쿠스틱 팝 곡으로, 누구나 느껴봤을 법한 하루를 마치고 난 후의 지친 일상에 대한 우울한 감정들, 그리고 내일은 더 좋을 거라는 희망이 함께 담겨져 있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어쿠스틱하면서도 미니멀한 악기 구성이 여백의 미를 만들어 독특한 매력을 표현한다. 여기에 누구나 한번쯤 연주해봤을 악기들인 기타, 캐스터네츠, 실로폰과 시계 소리나 하품 소리, 휘파람 소리 등의 일상적인 소리들을 더해 색다르고 재미있는 구성의 곡이 만들어졌다.

11. 한낮의 꿈 (Feat. 양희은) - 작사: 최갑원, PJ / 작곡: PJ, 최갑원
청 아하면서도 힘있는 목소리로 한국 포크 음악을 대표하는 가수 양희은이 처음으로 후배 가수와 입을 맞춘 '한낮의 꿈'은 감성 작곡가 PJ와 최갑원 프로듀서가 함께 작업한 곡으로, 나일론 기타와 현악 4중주의 따뜻하고 심플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포크 넘버다. 양희은과 아이유라는, 세대를 뛰어넘는 두 보컬의 만남만으로도 대중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곡.

12. 기다려 – 작사: 아이유 / 작곡: TEXU
앨 범의 outro에 해당하는 ‘기다려’는 화려한 드럼 비트가 바탕이 된 일렉트로니카 라운지 넘버이다. '잔혹동화'를 통해 이미 아이유와 호흡을 맞춘 적이 있는 TEXU 작곡가가 최초에는 보컬이 없는 연주곡으로 만든 곡이었으나, 아이유 본인이 데모를 듣고 난 후 '자신 안의 또 다른 모습을 꺼내어보는' 설정을 제시하여 엔딩 파트에 짧은 가사가 들어가게 되었다.

13. (Bonus Track) Voice Mail (Korean Ver.) - 작사/작곡: 아이유
올 해 초 발매된 일본 미니앨범 [Can U Hear Me?]에 먼저 수록되어 사랑을 받았던 아이유의 자작곡으로, 한국어 버전으로 새롭게 편곡하고 녹음해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하게 된 선물 같은 곡. 노래 첫 소절부터 마지막까지 실제 음성 메시지가 녹음되는 듯한 독특한 설정으로, 전화로 횡설수설하는 듯한 한심한 고백을 덜 다듬어진 느낌으로 표현하고 싶었다는 아이유의 바람처럼 소박하고 따뜻한 느낌으로 완성된 팝 발라드 곡이다.

b. 이적 4집 [사랑]

우리 시대 음악 아이콘, 이적이 노래하는 < 사랑 >

이적이 지난 앨범을 통해 발표한 “다행이다”는 명실상부한 `국민애창곡`이 되었다. 이 노래와 앨범 < 나무로 만든 노래 >로 이적은 2008년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음반`, `올해의 노래`를 비롯 4개 부문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공연계에서도 소극장 1만, 카니발 2만, 헤드라이너로서 선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에서 3만 관객 동원이라는 신기원을 매번 기록하며 이론의 여지없는 `머스트 아이템`으로 등극했다. 자연스럽게 관심과 기대는 그의 새 앨범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이제 이적의 솔로 4집 <사랑>이 공개된다.

앨범 제목이 < 사랑 >. 제목 그대로 10곡 모두 사랑에 관한 노래다. 다른 가수라면 신기할 것 없는 일이지만, 늘 사랑 외에도 다양한 주제와 소재에 천착해온 이적이기에 그 의중이 궁금하다. 그가 말한다. “사랑 노래가 가장 쓰기 어려워요. 좋은 사랑 노래가 이미 너무도 많기에. 그렇지만 한 번쯤 사랑의 설렘과 다툼, 이별 등에 대해서 제 언어로 실컷 얘기해보고 싶었어요.” 그의 말대로 이번 앨범의 10곡은 지극히 일상적인 소재와 구어체의 소박한 언어로 사랑에 대해 때론 쓸쓸하게 때론 뜨겁게 노래한다. 흔하디흔한 `사랑`이라는 소재지만, 이적이라는 필터를 거치며 다양한 감정들은 새로운 옷을 입는다. < 빨래 > < 매듭 > < 보조개 > < 두통 > 등 독특한 제목과 소재의 노래들이 가슴 깊은 곳을 처연히 두드린다.

음악적인 면에서도 지난 앨범보다 한층 진일보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기타와 피아노를 연주하며 노래하는 이적의 모습은 그대로지만, 스트링, 브라스, 퍼커션 등이 적재적소에 들어가는 다채로운 편곡이 일품. 미니멀했던 지난 앨범 사운드에 비해 음악적 어휘가 훨씬 풍부해진 느낌이다. 작사/작곡가로서 뿐만 아니라 프로듀서로서 경지에 오른 이적의 역량을 만끽할 수 있는 앨범이다. 파워풀한 록 넘버 < 그대랑 > < 두통 >, 마음을 울리는 발라드 < 다툼 > < 빨래 > < 매듭 >, 독특하고 사랑스러운 사운드의 < 아주 오래전 일 > < 보조개 > 등 전곡이 필청 트랙이라 할 꽉 짜인 완성도를 자랑한다.

타이틀곡은 < 그대랑 >이다. 다이나믹한 록 음악인데 멜로디 또한 무척 아름답다. 라이브 콘서트에서의 장관이 기대되는 사운드. 사랑에 빠져 두근거리며 고백하는 이의 마음이 진실 되게 담긴 가사를 들으면 “다행이다” 이후 또 하나의 `국민 고백송`의 탄생을 예감하게 된다. 높은 완성도의 발라드들이 선공개 또는 후속곡으로 지원사격을 해 줄 태세로 보여, 이 앨범에서 여러 곡의 노래가 오랫동안 음악 팬들에게 사랑받을 것 같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이적은 새 앨범 발표와 더불어 왕성한 방송 활동과 전국 투어, 소극장 공연을 비롯한 풍성한 공연 계획을 약속했다. 곡과 가사에 자신의 세계를 투영하고, 노래를 통해 우리 삶의 복잡다단한 감정을 전하는 싱어송라이터의 음악에 목말라 있는 현 대중음악계에 이적의 새로운 앨범은 소중한 단비 같은 존재다. 그의 `최신작`이자 `최고작`이 될 < 사랑 > 앨범을 통해 우리는 음악이라는 것의 본령, 가슴 저린 감동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수록곡 소개 >

1. 아주 오래전 일
이적의 어쿠스틱 기타와 임헌일의 일렉트릭 기타의 조화가 매력적인 곡. 깨질 듯 속삭이는 목소리로 사랑의 상처를 조심스레 드러낸다. 앨범의 문을 여는 곡으로 안성맞춤인, 새로운 세계로 초대하는 듯한 독창적인 사운드의 음악.

2. 그대랑
타이틀 곡. 하늘을 나는 듯한 기분이 들게 하는 드라이브감 가득한 노래. 일렉기타와 피아노의 주고받음이 압권이다. `왼손잡이` `하늘을 달리다` 등을 잇는, 흥분하지 않을 수 없는 록 넘버. 어린 아이처럼 순진한 노랫말이 오래도록 가슴에 남는다.

3. 다툼
사랑하는 이들의 다툼, 서로에게 상처 주는 말들에 대해 되돌아보는 노래. 우리 내면을 들여다보는 깊이 있는 성찰은 듣는 이들에게 뼈저린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후반부의 허밍과 코러스는 어떤 숭고한 감정마저 들게 한다. `이적만이 쓸 수 있는 노래`란 평이 딱 맞는 곡.

4. 빨래
앨범 발표 전 온라인 선공개로 화제가 된 곡. `빨래를 해야겠어요. 오후엔 비가 올까요.`라는 사랑노래라곤 믿어지지 않는 의외의 가사로 시작하는 노래. 하지만 노래 마지막 다시 이 가사가 나올 즈음엔 모두 쓸쓸히 눈물짓게 하는 저릿저릿한 노래.

5. 두통
젊은 감각의 개성 만점 록 넘버. 인상적인 도입부와 댄서블한 후렴이 절묘하게 배치되어 있다. 후렴의 신서사이저 라인 또한 백미. 사랑이 떠난 후 남은 건 지긋지긋한 추억과 두통이라는 가사. 지난 사랑의 기억이 두통만큼이나 자주 찾아온다는 은유가 무릎을 치게 한다.

6. 보조개
폴 매카트니 풍의 매력적인 사운드의 노래. 제목만큼이나 귀엽고 사랑스러운 멜로디의 음악. 재치 있는 퍼커션과 기타, 브라스 연주 등이 액센트가 되어 준다. 그녀의 보조개와 가르마처럼 아주 작은 부분조차 기억 속에 선연히 남아 그립다는 혼잣말과 같은 가사 또한 일품.

7. 매듭
이적 특유의 발라드의 계보를 잇는 노래. 한숨을 쉬듯, 모든 걸 내려놓고 부르는 이적의 목소리가 감상 포인트. `그대라는 오랜 매듭이 가슴 속 깊이 남아서 아무 것도 풀지 못하고 있지만...` 실과 매듭이라는 메타포로 사랑을 노래하는 가사는 한편의 시를 읽는 기분이 들게 한다.

8. 네가 없는
피아노가 이끌어가는 모던 록. “돌아와 그대여”라는 후렴 가사가 반복될 때마다 점점 더 절절해진다. 일렉 기타의 사운드 역시 매력적.

9. 끝내 전하지 못한 말
`스페이스 에코`라는 이펙터를 사용한 신윤철의 기타가 몽환적인 느낌을 배가시키는 곡. 꿈과 현실의 경계에서 후회의 감정을 노래하는 듯한, 기존 한국 음악에서 거의 들을 수 없던 사운드의 곡. 단순하나 독창적인 곡의 진행이 중독성 있다.

10. 이상해
이적 혼자서 기타를 치고 코러스를 입혀 완성한 앨범의 마지막 곡. 사랑에 빠진 이의 묘한 기분을 소박하게 노래한다. 앨범 전체를 마무리하는 이 노래에선 기쁨과 더불어 왠지 모를 슬픔이 느껴진다.

※ 이 음반은 '오늘의 뮤직'의 2010년 10월 2주 '이 주의 발견 - 국내' 로 선정되었습니다.
선정위원들의 평가는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단]
김학선- ★★★☆ 이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형님. 가끔 예전의 발랄(칙)함이 그리울 때도 있다.
서정민- ★★★★ 화려하진 않아도 은은한 빛을 아주 오래도록 발하는 보석을 세공해냈다.
신정수- ★★★★☆ 그이기에 가능한, 뻔하지 않은 사랑이야기. 빨래를 할때마다 슬퍼지게 만들다니!
이동연- ★★★★ 여전히 흡입력있는 멜로디와 보컬의 감성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이민희- ★★★★☆ 서정에도 창의가 있고 격이 있다고, 그는 여전히 침착하고 아름답게 강변한다.

[오늘의 뮤직 네티즌 선정위원단]
김정호- ★★★★ 그동안 차곡차곡, 비장의 무기처럼 감춰두었던 경이로운 일상의 러브송.
김동인- ★★★☆ 여러 차례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라는 수식을 통해 감상을 변호해야 한다.
윤형석- ★★★☆ 이제는 다소 식상할법한 편곡 속에서도 멜로디만큼은 여전히 발군이다.
정희웅- ★★★☆ 과거 사랑 노래가 힘들다던 적군의 사랑 노래. 부조화 속에 조화. 그리고 약간의 어색함.
김다래- ★★★★ 세상 가장 진부하고도 중요한 주제에 대한 이적의 깊이 있고 성실한 대답.



앨범소개글 적을 때 맞춤법 검사도 한 번씩 돌려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peller.cs.pusan.ac.kr/



5. 가사


가사가 있는 곡의 경우 가사를 곡별로 TXT, DOC등의 파일로 만들어 둡니다.

나중에 방송 심의 할 때도 필요합니다.

※ 파일을 저장할 때 ansi말고 uft-8로 저장해야 맥에서도 잘 열립니다.




5. 뮤직비디오(선택사항)


뮤직비디오가 있을 경우 영상물 심의등급 위원회 (http://kmros.kmrb.or.kr/main.do)에서 심의를 받아야 유통가능합니다.

심의가 없어진다고 하는 기사도 얼핏 본 것 같은데 자세한 내용은 사이트 참조하세요.

  • ?
    DDR 2014.02.12 07:25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
    DDR 2014.02.13 05:21

    우연히 알게된 이 사이트가 좋다. 알짜 정보에 눈마저 편한 색이 고마울 따름이다.

  • ?
    sorius 2014.04.04 20:08
    국내는 빼고 해외에만 발매할때는 프로필사진은 없어도 되고
    음원에 메타데이터는 삭제를 요구하더군요.
  • ?
    hellcow 2018.12.31 12:04
    하 드디어 찾았습니다 구글링하다가 이름이 기억이 안나서 이 사이트를 한참헤멨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정보 방송국 심의 등록방법 1 BoniK 2013.11.15 6296 0
» 정보 디지털음원 유통시 준비물 4 BoniK 2013.10.21 5887 0
공지 정보 Music Business 추천 서적 3 BoniK 2013.01.28 3162 0
공지 정보 음악분야 표준계약서 5 file BoniK 2013.01.16 3112 0
공지 정보 한국음악저작권협회 가입방법 4 BoniK 2012.02.24 4832 0
41 정보 저작권 사용료 분배시기 정리된 표 file BoniK 2019.02.24 273 0
40 질문 혹시 음원 유통시에 4분이 넘어가는 음악은 제약이 있나요? 2 hellcow 2019.01.19 28 0
39 정보 뮤지션 리그에서 오픈마켓 서비스를 준비중인가 봅니다 file BoniK 2016.09.09 188 0
38 정보 유튜브에 음악 채널 만들어 운영하기 BoniK 2015.12.10 935 0
37 질문 EP와 LP를 구분하는 명시된 기준이 있나요? 4 조씨 2015.07.31 1131 0
36 정보 이름알리기 - 3. 나만의 메일주소 갖기 4 file BoniK 2015.06.22 1374 0
35 정보 이름알리기 - 2. 블로그나 사이트에 도메인 연결하기 file BoniK 2015.06.19 1364 0
34 정보 이름알리기 - 1. 1년에 만원으로 나만의 도메인 갖기 file BoniK 2015.02.22 1499 0
33 정보 2015년도 직업역량강화 <예술인 파견지원> 퍼실리테이터 예술인 모집 공고 BoniK 2015.02.02 1415 0
32 정보 음악 제작, 공연 지원시설 뮤지스땅스 개관 file BoniK 2014.12.21 1410 0
31 질문 안녕하세요. 궁금한것이 있어서 여쭙니다..ㅠㅠ 방송 ost관하여 2 작곡가민현 2014.11.24 1276 0
30 정보 바른음원협동조합 조합원 가입오픈 1 file BoniK 2014.11.06 1365 0
29 질문 해외사는 사람입니다.심의관련 궁금한 사항이 있습니다. 2 작곡가민현 2014.11.05 1278 0
28 정보 세계 음악 시장 추이 file BoniK 2014.08.31 2850 0
27 정보 저작권 사용료 징수규정(HWP, PDF) 1 file BoniK 2014.08.04 1716 0
26 정보 네이버 뮤지션리그 베타서비스 오픈 file BoniK 2014.08.01 1751 0
25 정보 서울시 운영 창작공간 목록 BoniK 2014.05.29 1542 0
24 질문 보통 외국곡을 편곡하게 되면 어떻게 작곡자에게 연락을 해야 하나요? 윌리 2014.05.19 1804 0
23 정보 신대철 음원유통협동조합 설립 추진 1 BoniK 2014.04.15 2103 0
22 정보 윤명선 회장 저작권 수익 지급내역서 공개했네요 2 BoniK 2014.04.01 2170 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Next
/ 3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