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이론 음악이론에 관한 질문이나 정보를 올려주세요. (화성학, 대위법, 편곡법 등)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정보 | 작사에 도움이 되는 팁 7 | BoniK | 2014.02.17 | 6638 | 0 |
공지 | 정보 | Music Theory 추천서적 6 | BoniK | 2013.01.28 | 5585 | 0 |
46 | 정보 | 빈 악보 (Blank Score/*.PDF) 10 | BoniK | 2012.04.06 | 18979 | 0 |
45 | 정보 | 전조 방법 간단하게 정리된 표 7 | BoniK | 2012.11.30 | 12229 | 1 |
44 | 정보 | 전통화성학과 재즈화성학의 차이 18 | BoniK | 2012.05.07 | 7518 | 1 |
43 | 질문 | 화성학 책 추천해주세요! 8 | jumpingtg | 2012.05.17 | 6775 | 0 |
42 | 질문 | 대리코드 질문입니다. (경음악편곡법 중) 8 | jumpingtg | 2013.02.06 | 6520 | 1 |
41 | 정보 | 믹싱을 직접하는 작곡가들을 위한 짧은 팁 3 | BoniK | 2020.07.23 | 5043 | 0 |
40 | 질문 | 마이너키에서 서브도미넌트마이너에 대해.. 1 | 피들랭이 | 2014.03.29 | 3835 | 0 |
39 | 질문 | 코드에 대해 호기심이 생긴 게 있는데요... 6 | 조씨 | 2012.06.19 | 3260 | 0 |
38 | 질문 | 마이너 스케일 질문있습니다~~ 4 | SHakaJ | 2012.10.03 | 3185 | 0 |
37 | 정보 | 스케일 활용이 정리된 표 6 | BoniK | 2012.11.30 | 3085 | 1 |
36 | 질문 | 패싱코드 passing chord 2 | 비행기태러범 | 2012.07.24 | 2963 | 0 |
35 | 질문 | ABAB형식과 verse chorus형식에서 2 | 비행기태러범 | 2012.07.29 | 2924 | 0 |
34 | 정보 | 버클리 음악이론 핸드북 2 | BoniK | 2012.12.12 | 2719 | 2 |
33 | 질문 | keith jarrett 의 coral 코드 진행에 대해서 질문 드립니다. 2 | 모리 | 2012.09.22 | 2698 | 0 |
32 | 질문 | 패싱에관한 질문 드립니다! 5 | 음악조아조아 | 2013.10.08 | 2697 | 0 |
31 | 질문 | 코드에대해 질문드립니다! 3 | 음악조아조아 | 2013.10.14 | 2527 | 0 |
30 | 질문 | 코드 진행에 대해 궁금증이 있습니다. 4 | sjnam | 2015.01.11 | 2511 | 0 |
29 | 질문 | 라디오헤드 Creep 코드진행에 관한 질문.. 2 | 피들랭이 | 2015.10.08 | 2492 | 0 |
28 | 질문 | 장르별 틍징 8 | 비행기태러범 | 2013.02.07 | 2469 | 0 |
27 | 질문 | 코드 진행에 대해서 질문을 남깁니다. 5 | 비행기태러범 | 2012.07.15 | 2419 | 0 |
Google 광고 (원치 않는 광고는 광고 우상단 X를 클릭하세요.)
verse 의 코드와 멜로디를 말하시는 건가요?
그 부분은 FM7, EbMaj9 , Dm9 으로 들리고요, 길게 들어보진 않았지만 키는 멜로디에서 B가 나오지 않으므로 C Key가 아니라 F key에 가까운 듯 합니다. F 라고 생각하면 IM- bVIIM- VIm 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고요, bVIIMaj7은 IVm7인 SDm의 대리코드로 볼 수 있고
그 부분만 Fm키에서 빌려온 모달 인터체인지라고 볼 수 있지만 팝 음악에 bVII가 나오는 건 이제는 어떤 특수한 용법이 아닌 너무나 흔한 대리코드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전체적으로 곡 자체가 메이저 키 마이너 키에서 볼 수 있는 해결감(종지, 케이던스)가 있는 스타일이 아닌 해결감이 별로 없어 조성이 잘 느껴지지 않고 베이스 라인의 경우 스케일에서 벗어난 음을 치고 있는 듯 하며 (아마 왜 그렇게 치냐고 물어보면 그냥 이게 좋으니깐..라고 할 거 같습니다) 이런 음악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이 조성이나 코드 분석을 하기엔 좀 어려운 곡 인거 같긴 합니다.
뒷 부분은 자세히 들어보지 않았지만 뒷 부분 역시 일반적으로 조성이나 해결감이 느껴지는 진행은 아닌 듯 하고요, 이런 경우
의도해서 해결감이 없는 모호한 코드 진행을 쓰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그냥 이게 좋아서...별 생각없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