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참여한 앨범 CD가 나왔습니다. 손효동-휴식

 

  손효동이라는 신인가수 앨범에서 작사 7곡, 작곡 1곡으로 참여했습니다. 요즘 시대에 정규앨범을 내게 됐습니다. 앨범 전체적으로 편안한 어쿠스틱 사운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세션도 국내 최정상 세션들을 썼습니다. 뭐 제 돈은 아니지만..

뮤직비디오도 나오긴 했는데 심의중이에요. 나중에 나오면 올리겠습니다. ㅎ

  자잘한 작업만 하다가 제작비 큰 프로젝트에 처음으로 참여해봐서 어리버리 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시간이 지나니 앨범이 나오긴 하네요. 타이틀곡은 휴식이라는 곡입니다.

  스트리밍 사이트에는 등록이 됐고 CD는 다음주 즘에 나온다고 하네요. 원하시는 회원분들에게 CD를 드리고 싶지만 프로모션용으로 만든 CD가 많지가 않네요. 타겟 자체가 20대는 아닌데 그래도 맘에 드는 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당분간 작업보다 이 앨범 홍보에 온 전력을 기울여야겠네요. ㅎㅎ

 

네이버 뮤직 http://music.naver.com/album/index.nhn?albumId=367864

다음 뮤직 http://music.daum.net/album/main?album_id=671931

올레 뮤직 http://www.ollehmusic.com/#/AlbumDetail/f_Album_info.asp?album_id=80341539

엠넷 http://mnet.interest.me/album/album.asp?albumid=279235

멜론 http://www.melon.com/cds/album/web/albumdetailmain_list.htm?albumId=2173500

벅스 http://music.bugs.co.kr/album/355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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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감성적인 목소리의 주인공 손효동 정규1집이 발매되었다!

오랜 제작기간을 걸쳐 만든 손효동표 음악들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먼 저 이 앨범의 멘토이며 보컬 디렉팅 및 코러스를 해주신 유리상자의 박승화, 마이다스의 손 프로듀서 황인문, 국내 최고의 기타리스트 함춘호, 나는가수다의 드럼 강수호, 베이스의 거장 신현권, 코러스의 여왕 김현아, 김효수, 국내 최정상 스트링 융스트링, 등 기라성 같은 뮤지션들이 참여 앨범의 완성도를 높여 최고의 음반을 탄생시킬 수 있었다.

이 앨범의 제목처럼 휴식이란 모든 사람들의 아픔과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힐링 뮤직이라 할 수 있다. 손효동은 이 앨범에서 모든 감성 중 ‘사랑’ ‘이별’ ‘아픔’ ‘그리움’ 그리고, ‘행복’ 등을 자신만의 노래로서 진솔하게 담으려고 노력했다. 오래도록 가슴에 남을 손효동의 발라드를 들으며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기대를 걸어본다.

[수록곡 소개]

1. 하루만 더(작사 BoniK, 작곡 황인문)
기타리스트 함춘호의 도입 기타가 압권인 그루브한 소울펑키곡으로 감성적인 보이스와 랩의 호용, 피쳐링의 윤미윤이 돋보이는 곡이다.

2. 사랑보다 슬픈건(작사,작곡 황인문)
먼저 싱글로 발표한 곡으로 14인조 융 스트링과 유리상자의 박승화가 코러스, 피아니스트 송광식의 연주로 재탄생한 곡이다. 말이 필요없는 애절한 보이스의 손효동표 발라드.

3. 내가 사랑할 사람(작사 BoniK, 작곡 황인문)
손효동의 멘토인 유리상자의 박승화가 참여한 곡으로 피쳐링 및 코러스가 압권인 곡이다.

4. 휴식(작사 BoniK, 작곡 황인문)/ Title
이 앨범의 타이틀 곡으로 어쿠스틱 기타의 대가 함춘호의 연주로 시작해 융스트링의 캐논변주곡이 후렴구에 맞물려 절묘한 하모니를 이루는 곡이다. 듣고 있으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코러스로 박승화(유리상자), 김현아가 참여한 곡이다.

5. Mask(작사 BoniK, 작곡 황인문)
80년대의 디스코를 연상시키는 곡으로 쉽게 따라부를 수 있고 몸을 가볍게 흔들 수 있는 곡이다.

6. 시간속으로(작사 황인문,BoniK, 작곡 황인문)
손효동의 감성적과 파워풀한 보이스가 함께 어울려진 발라드 곡으로 융스트링, 함춘호의 기타, 코러스의 박승화(유리상자)가 참여한 곡이다.

7. Drive(작사 BoniK, 작곡 황인문)
자! 모든걸 훌훌 털어버리고 신나게 드라이브를 해보자! 듣고있으면 절로 흥이나는 곡으로 김효수의 코러스가 압권인 곡이다.

8. 바보사랑(작사,작곡 황인문)
대서사시처럼 느껴지는 발라드로 기타리스트 함춘호, 드럼의 강수호, 융스트링, 코러스의 박승화(유리상자)가 참여. 곡의 완성도가 느껴지는 곡이다.

9. 허니문(작사 BoniK, 작곡 BoniK,황인문)
결혼식 축가로 손색없는 곡으로 신예보컬 양혜정의 풋풋한 목소리가 잘 어울려진 곡이다. 연주곡으로도 느낄만큼 간주부분에 어쿠스틱의 대가 함춘호의 기타와 박승화(유리상자)의 코러스가 압권인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