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작업하다가

by BoniK posted Apr 1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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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작업하다가 한 번 와봤는데 예상했던대로 별 글이 없군요. ㅎㅎ

사이트는 열었는데 일이 있어서 빡세게 관리는 잘 못하고 있네요.


요새 교과서에 들어가는 악보 작업하고 있는데 하는일에 비해 별로 돈도 안되고 재미도 없지만

출판사 잘 구슬려서 음원제작일까지 따내려고 꿋꿋히 하고 있습니다.

악보는 혼자 하고 있지만 음원제작 따내면 지인들 버리고ㅋㅋ 여기 멤버분들이랑 같이하려고 합니다~


안타깝게도 단가가 얼마안되서 건반, 베이스, 드럼은 아마 제가 칠 거 같고 기타치시는 분들과 보컬하시는 분들은

아마 같이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국악파트까지 하게 되면 녹음실 가진 엔지니어 분들도 같이 할수도 있구요.

뭐 심사에서 떨어지면 말짱 꽝이지만요.;;


그리고 일이 조금만 정리되고 나면 저하고 같이 작업하실 분들 찾아서 디지털 싱글도 낼 겁니다.

원래 취지에 맞게 공동작업을 좀 활성화 시켜야 할텐데 바빠서 일 벌이기가 쉽지 않네요.


뭐 다른 분들도 여유되시는 분들은 collaboration게시판에서 공동작업자도 찾고 그러셨으면 좋겠네요.

사이트가 망해가는 것 처럼 보이지만 제 계정이 좀 긴거라서 사이트가 없어지거나 그럴일은 없습니다.

사이트로 사업하는 것도 아니니 뭐 별로 당장 대박내고 싶은 생각도 없어서 초조 하지도 않구요.

천천히 오래 가는 사이트가 될 겁니다.


뭐 암튼 그렇다구요. 좋은 하루 되십시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