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컴터를 샀습니다.

by BoniK posted Mar 2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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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0k cpu 쓰다가 10년만에 컴터를 새로 샀습니다. 미니pc랑 리눅스 머신같은 것만 사다가 오랜만에 데스크탑을 사보네요.

그동안 데스크탑을 포맷 한번도 안하고 썼더니 살짝 낯섭니다.ㅎ

 

오랜만에 윈도우 깔고 이것저것 세팅하고 있는데 소프트웨어 설치에 각종 프리셋에 설정까지 할게 넘 많네요.ㅎ

 

요즘은 개발한다고 개발환경 세팅도 하느라 진이 빠집니다.

아직 체감 성능은 잘 모르겠네요. 인코딩이나 게임 같은 걸 아직 안해봐서...

 

근데 요즘 메인보드는 M-atx위주로 나오나 봐요. PCIe공간이 별로 없어요. 미들타워 케이스는 스토리지 공간은 별로 없고 쓰잘데기 없는 LED만 잔뜩이네요. 빅타워는 너무 비싸고...

 

이번에 맞춘 컴터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CPU : intel 13400

RAM : DDR5 16GB x 2

M/B : 기가바이트 B760m

SSD: 하이닉스 P31 2TB

파워 :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700w

케이스 : Cox General G-300 강화유리 Lunar 화이트

CPU 쿨러 : DEEPCOOL AK400 (BLACK)

 

GPU는 나중에 사려고 일단 1070재활용해서 쓰고 있습니다. 케이스는 할인해서 샀는데 좀 별로라 이것도 기존제품 재활용해서 쓰려구요. 

 

드래곤볼 모으기(부품따로 구매)로 했는데 다 합쳐서 83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요즘 레슨도 없는데 컴터 산 기념으로 또 이짓저짓 많이 해봐야겠습니다.ㅋ 인텔 cpu 빅리틀 문제로 윈도우11 쓰는데 불편한 점들이 좀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