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커뮤니티 사이트는 역시 힘드네요.

뭐 제가 운영을 열심히 못한 이유가 제일 크지만 몇달 째 방문자수가 제자리네요. 페이지뷰는 조금 올라가긴 했습니다만 역시 어렵네요. 신경 안쓴지 오래된 제 블로그보다도 안나와요.ㅋㅋ

 

확실히 요새는 SNS, SNS그룹, 카페, 유튜브 채널 등이 커진것도 있고 대형 사이트에서도 소모임이나 갤러리 형태의 게시판을 제공하다 보니 분산이 많이 되나 봐요.

 

오랫동안 운영했던 대형 음악 커뮤니티들도 없어지거나 예전처럼 활발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는 회원 많은 사이트를 만들 생각은 없고(능력도 안됨)언젠가 디미니쉬드7을 커뮤니티 기반의 레이블 같은 느낌으로 만들고 싶은데 아직은  택도 없어 보이네요.ㅋㅋ

 

뭐 그래도 계속 운영을 할거니 슬슬 뭐라도 계획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