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th new album Quiet Night
어떤곳에서는 여러가지 의견들이 많더라구요.
일종의 '이슈'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초등학교 들어 가면서 서태지와 아이들 음악을 접했습니다.
당시에는 테이프로 된 앨범도 샀던 적이 있었구요.
중학교 올라간뒤로는 CD로 샀었네요.
제게는
추억이 담긴 , 어떤 '아이콘' 인지라
생각을 해봤습니다.
어릴때 좋아 하던 사람들의
결과물에 한발 걸쳐 작업 할때가 종종 생기네요.
묘한 감정도 생기고 하네요.
요즘 (제가)나이 먹은게 티나는것 같습니다.
사실 요즘 아이돌들은 잘 몰라서...
작업하면서 누군지 찾아 보는게 한두번이 아니네요.
이런 날들이 제게 벌써 오다니... ㅠㅠ
그냥 날도 쌀쌀 하고 나이 먹어 가면서
넋두리 한번 해봤습니다.
감기 조심 하세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