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 기간에 일부러 잡은거겠죠
여튼 11발표회를 다녀 왔습니다
요약하면
당연히 해줘야 했던것들을 이제서야 가능하게 했다
이번엔 그지 같은 업데이트 아니다
(9에서 10넘어갔을때 피드백을 고려한듯한 발언)
64bit지원,
미터링(메다방이 더길어지고 다양한 뷰 옵션지원),
오프라인 바운스 (드디어!!! 발표회때 오오오 감탄사가 나오더라구요)
레코딩중 오토메이션(이때도 오오오오)
샌드 그룹별뮤트
플러그인 카테고리별 바이패스 지원
프로레스422 코덱지원
그외 잘 안쓰지만 자잘한것들도 눈에 띄게 좋아짐
은 아니고 다른회사지원하는걸 이제서야 다해주더라구요
물론 제약이 있지요
hdx기반 시스템이 갖춰졌을때만......
그러니깐 결론은
1. 프로툴 11버젼은 유저들이 원한는걸 왠만큼 지원한다
2. 물론 유저들이 새로운 hdx시스템일 경우만 ㅎㅎㅎ
ㅠㅠ
그냥 뽐만 받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