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작업 활성화를 위해서 현재 프로젝트팀을 3개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개는 중단됐습니다만)
이걸 매달 멤버를 바꿔가며 돌리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뭐 3팀이 나올수도 있고 참여자가 많아지면 4팀도 나오고 하겠습니다만 어쨌든 몇개의 팀을 매달 한번씩 도는 걸로 하고 싶습니다.
현재 7월31일이 곡 마감인데 이 기간이 지나면 현재 Team A B C에 속해있는 분들이 나가고
8월1일부터 새로운 분들이 입주하고 그런식으로 운영할까 생각중입니다.
영화 오션스일레븐 같은 느낌으로 각 분야의 범죄자.... 가 아니고 전문가가 모여서 깔끔하게 해결하고 헤어지는 그런 컨셉입니다.
이번달에 참여신청 놓치신 분들은 다음달에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매달 참여할 수도 있구요.
못해본 포지션을 해볼 수도 있구요. 언젠가는 생전 처음으로 미녀와 한팀이 될 수도 있습니다.
또 매달 같이 작업하는 사람이 바뀌다 보면 진짜로 마음에 맞는 사람을 만나서 정식팀을 꾸릴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문제는 팀을 구성하는데 제가 임의로 계속 짜게되면 저는 미움을 받을거고 알콜중독이 될 겁니다.
어떻게 팀을 짜면 좋을지 좋은 의견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의견이어도 좋고 질문이어도 좋습니다. 편하게 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