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밤마다 동네 개천(중랑천)따라 뜀박질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ㅎ
살도 빼고 가사도 쓸겸해서요.
원래 가사쓸 때는 노래를 외워버린다음에 산책하면서 흥얼거리며 가사를 쓰거든요.ㅎㅎ
멜로디 쓸 때도 많구요.
요새 에버노트니 뭐니 해서 좋은 어플이 많아서 가사쓰기가 더 편해졌습니다.
분명히 땀은 비오듯 나는데 살은 전혀 안빠지고 있네요.
그래도 확실히 운동하니까 체력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돼지로 사는 것도 지겨워서 살도 빼고 신사동호랭이처럼 아침형인간으로 살아보려고 잠도 일찍 자는데 일어나는 건 맨날 늦네요.
월요일도 두렵지 않고 곡만 잘팔리면 정말 좋은 직업같은데 그게 제일 힘든 것 같습니다. ㅋㅋ